지하철 객차내 실내공기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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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객차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 모두 대중교통수단 공기질 권고기준 이내 - 미세먼지 33.6~170.4㎍/m3, 이산화탄소 1,054.8~2,928.5ppm 수준(출퇴근시간대) ◇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대책(’08~’12) 지속 추진 및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 실시할 계획 |
□ 환경부가 일평균 65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의 객차내
공기질(미세먼지, 이산화탄소)을 측정한 결과,
○ 수도권 9개 모든 노선에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대중교통수단 실내공기질 관리 가
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기준 이내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 ’05년, ’07년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는 추계(’08.10), 동계(’09.1), 춘계(’09.4) 3계절에 걸쳐 출퇴근 혼잡시간대와 평상시간대로
구분하여 이루어졌으며,
○ 1호선~8호선(일산선, 과천선 포함), 분당선 등 총 9개 노선에 대하여 각 노선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운행하는 동안 연속적으로 측정을 실시하였다.
※ 출퇴근 혼잡시간대는 7:30~9:30, 18:00~20:00이며, 그 외는 평상시간대
□ 객차내 미세먼지 농도를 살펴보면,
○ 출퇴근 혼잡시간대에는 33.6~170.4㎍/m3, 평상시간대에는 31.9~151.1㎍/m3의 분포를 보였
으며,
○ ’05년, ’07년에 비하여 완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산화탄소의 경우에는 출퇴근 등 혼잡시간대에는 1,054.8~2,928.5ppm, 평상시간대에는
713.7~2,002.2ppm의 분포를 보였으며, ’05년, ’07년 측정값과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 이러한 개선효과는 지하역사·지하철 공기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08년 추진된 지
하역사 공기질 개선 대책에 따라 지하역사 내의 공기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효과에 따
른 것으로 분석된다.
※ 지하역사 공기질 평균 미세먼지 농도(㎍/m3):83.2(’06)→81.5(’07)→78.1(’08)
○ 대책에는 지하역사 및 터널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하여 터널내 자갈도상을 콘크리트로 개
량, 역사 환기설비 개선, 고압살수차량 운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 이에 따라 터널내 자갈도상의 콘크리트화(’09.7월까지 92.3km), 환기설비 청소 및 개량 등
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고압살수차량도 ’08년부터 확대 운용(’07년
1,564.4km→’08년 2,815.5km)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환경부는 지하역사·지하철의 공기질 개선 사업에 대하여 국고지원을 통해 더욱 박차를 가
해 나가고 있음을 밝혔고,
○ 아울러 대중교통수단 공기질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
다.
[참고] 이번 조사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2개 오염물질에 대하여 조사되었고, 구체적인 조사
대상 및 기간,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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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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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
1호선~8호선(일산선, 과천선 포함), 분당선 등 9개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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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간 |
계절별로(2008.10(추계), 2009.1(동계), 2009.4(춘계)) 출퇴근 시간(7:30~9:30, 18:00~20:00)과 평상시로 구분하여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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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방법 |
1편성당 2지점이상에 대하여 각 노선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운행하는 동안 연속적으로 측정 실시 |
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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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I’m Yours’로 70주간 빌보드 차트 100위 권 내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이슨 므라즈의 이 곡은 지금까지 총 70주간 빌보드 차트 100위권 내 머무르며, 리안 라임스(LeAnn Rimes)의 1998년 히트 곡 ‘How Do I Live’의 69주의 기록을 11년 만에 갱신했다. 게다가 ‘I’m Yours’는 아직도 차트 30위권 안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차트에 머무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I’m Yours’가 수록된 제이슨 므라즈의 3집(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은 지난해 국내에 발매된 단일 팝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미국서도 4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대중음악의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천재성을 뽐내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는 국내서도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팝아티스트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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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09.8.27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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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타르나 시커멓게 탄 고기 등의 발암물질은 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인체흡수를 줄일 수 있지만 석면은 상황이 다르다. 어느 곳에 쓰였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흡입하게 되는 죽음의 광물섬유다. 석면이 포함된 자재를 제대로 구분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무서운 유해물질이다. 근래는 환경부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 석면샘플러 등으로 석면을 측정을하여 관심을 가진다. 폐에 들어가면 1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흉막질환이나 석면폐는 물론 폐암, 악성중피종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오래전 충남 홍성과 보령 지역 석면광산 인근에 거주했던 주민 상당수가 최근 폐질환을 앓는 것으로 확인돼 석면의 잠복기와 유해성을 입증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십 년을 살아온 석면 광산 인근 주민에게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석면은 내열성이 높아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됐으나 발암성이 확인된 뒤로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오래된 대형 건물의 철거현장에서는 거의 석면이 검출된다.
일부 학자는 석면의 잠복기를 내세워우리나라에서 악성중피종 환자가 2032년쯤 가장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불길한 전망을 내놓았다.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40년 전 새마을운동 때부터 많이 사용됐기 때문에 지금은 환자가 발생하는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석면 수입이 가장 많았던 1992년을 기준으로 40년 뒤인 2032년쯤 악성중피종에 걸린 환자가 가장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중장년층이라면 어릴 적 슬레이트 지붕을 잘 기억할 것이다. 시공하기 쉽다는 이유로 웬만한 초가집 지붕은 슬레이트로 개량했다. 네모 반듯하게 슬레이트를 잘라 고기까지 구워먹었으니 참으로 무지한 세월이었다. 천장에는 석면이, 방구들에는 연탄가스가 뿜어나오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유년기를 보낸 중장년에게 언제 폐질환이 도질지 모를 일이다. 지금은 석면 사용이 줄어들어 위험은 가신 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시판중인 냉장고와 풍선, 자전거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부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보도는 약과다. 대다수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 건물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니 학부모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지난 29일 공개한 ‘학교 석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3158개 유치원 및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99.1%인 3128곳에서 석면이 나왔다. 오래된 학교건물에 약간의 석면은 남아 있을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99%가 넘는 수치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교과부가 연구용역을 통해 2007년 전국 100개 학교를 표본조사한 결과(88%의 학교에서 석면 검출)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충남 지역에서도 조사대상 55개교 가운데 54곳(98.2%)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위험 정도가 가장 높은 ‘1등급(석면이 사용된 건물의 훼손 부위가 전체 면적의 10% 이상)’에 속하는 학교는 없지만 중학교 1곳이 ‘2등급(훼손 정도가 10% 미만)’ 판정을 받았다. 대전은 올 2월까지 학교 석면 실태조사 결과가 아예 없어 시민을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ISAA (석면분석연구소)에서는 켐익코퍼레이션 제품 Z-liteIAQ (석면샘플러)를 이용하여 석면 분석을 하고 있다.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는 각종 빌딩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야말로 온가족이 종일 보이지 않은 석면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농촌에는 슬레이트 지붕이 곳곳에 남아 있고 버려진 슬레이트 파편이 방치돼 있다.
석면 가루가 특별히 눈에 띄지 않고 잠복기가 긴데다 동료, 급우 등 주변사람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환경이라는 점만 아니라면 정부는 심각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을 것이다.
정부는 뒤늦게 석면의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11년부터 모든 공공건물과 학교, 2012년부터는 다중이용시설과 300인 이상 사업장, 2013년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과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에서 의무적으로 석면 지도를 작성해야 한다. 건축물 철거나 멸실 신고 시 석면 조사서 첨부, 석면 해체 제거 작업 중 주변 대기의 석면 농도 측정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더 나아가 자녀가 생활하는 학교 건물만큼은 특별대책이 필요하다. 새로 짓는 학교라면 석면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은 물론 위험성이 높은 학교는 리모델링을 시급히 추진해야 할 것이다. 건강검진과 피해대책이 뒤따라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출처 : 환경을 생각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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